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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격리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by 우아한초코파이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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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되고서 모든 가족이 확진되고 격리가 끝날 때까지의 기간이 총 2주 정도가 되었습니다. 격리가 끝난 후 본인 주소 해당 동의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서 코로나 격리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격리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준비물
신분증
본인명의 통장
격리 날짜가 나온 확진 문자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물어보니 신분증과 통장, 확진되고 받은 문자(격리 날짜 확인용)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가서 코로나 격리 지원금 신청하러 왔다고 말하면 따로 마련돼있는 자리로 가라고 안내해줍니다.

코로나-격리-지원금-신청서
코로나 격리 지원금 신청서

제가 갔던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분증과 통장은 특별히 확인하지 않았고 신청서에 통장 계좌번호를 똑바로 기입했는지 다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청서를 모두 작성하고 제출하면서 코로나 확진 문자에 적힌 날짜를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2022년 03월 16일 기준으로 바뀐 지원금 책정은 기존 1인 20만원은 족히  넘었던 지원금에서 10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 격리 지원금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
-3인이든 4인이든 2인 이상일 때는 무조건 15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생활지원신청서에 신청자 이름과 함께 확진된 가족들의 이름과 확진 날짜를 기입하고 본인 명의 입금계좌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안내해주시는 선생님이 문자로 받은 코로나 확진 날짜를 재차 확인하고 통장 계좌번호가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라고 합니다. 지원금이 언제 나오는지 물었더니 3개월 이후에나 나올 수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되셨던 분들은 잊어버리지 마시고 지원금은 줄어들었지만 최소 10만 원, 최대 15만 원까지는 받을 수 있으니 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셔서 코로나 격리 지원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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