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아이에게 2년 넘게 먹이고 있는 달맞이꽃종자유 일명 에보프림연질캡슐은 아토피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먹이는 것이 우려되어 병원과 약국에 문의해 보면 똑같이 이야기합니다. 영양제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서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종자유를 약 5~7일 정도 안 먹이면 피부가 다시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먹으면 약 이틀 만에 다시 싹 들어갑니다. 소아용 에보프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에보프림 연질캡슐 (소아용) -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성분 - 달맞이꽃 종자유 900mg
저장방법 - 실온보관, 기밀용기
효능, 효과 - 아토피습진으로 인한 가려움 완화
용법, 용량 - 1~12세 :달맞이꽃종자유로서 1회 900~1800mg (감마리놀렌산으로서 80~160mg)을 1일 2회 복용합니다.
1세 미만의 영아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에보프림 사용상 주의사항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 1세 미만 영아(젖먹이, 갓난아기)
-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 콩 또는 땅콩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2.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 이 약은 진단되지 않은 측두엽 뇌전증발작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 특히, 정신분열증 환자 또는 페노티아진과 같이 뇌전증발작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의사나 약사가 주의깊게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고지질혈증 및 췌장(이자)염 등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
3.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 시 가능한 한 이 첨부 문서를 소지할 것.
- 이 약의 복용에 의해 다음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 자주 구역, 소화불량, 두통, 복통, 드물게 구토, 설사, 어지럼증, 무력, 부종(부기),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과민반응 : 드물게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 체온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반응에 대한 주의 깊은 의학적 관찰이 요구되며 이러한 과민반응은 음식이나 다른 것에 대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특히 잘 발생됩니다.
- 과량투여 : 드물게 묽은 변 (때때로 복부 통증을 수반함)을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 보고된 이상반응 : 다음 이상 반응은 모두 0.1% 미만으로 드물게 발현 되었으며 이 약과의 관련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속 쓰림, 여드름피진, 삼출성 홍반, 포진상 습진, 월경중단, 월경장애, 졸음(항히스타민제와 병용)
4. 일반적 주의 (경구제, 주사제 및 질연질캡슐제에 한함)
- 지방과부하로 특별한 위험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때 혈장지질치를 점검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점검을 통해 지방의 체외배설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적절히 조절합니다. 환자가 다른 정주용 지질제를 동시에 투여받고 있다면 이 약 중의 부형제로 혼재되어 있는 지질의 양을 고려하여 그 지질제의 투여량을 감소해야 합니다.
5. 기타 이 약의 복용시 주의할 사항
- 동물실험에서 기형발생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다른 모든 약물과 마찬가지로 임신초기 3개월 간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6. 저장상의 주의사항
-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할 것.
- 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것. (사용 후 반드시 밀폐 보관)
용법이 1일 2회라서 아침, 저녁으로 한 개씩 챙겨 먹여야 하는데 자꾸 잊어버릴 때가 많아서 한 번에 2개를 먹일 때가 많았습니다. 전문의에게 물어보니 흡수되는 용량이 있어서 1일 2회라고 정해놓은 거라 한꺼번에 먹어도 몸에 흡수되는 양은 똑같을 거라고 하루 두 번 나눠 먹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주 잊어버려서 안 먹는 것보단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두 개씩 먹였었는데 효과는 괜찮았습니다. 에보프림을 먹은 지 1년 반 만에 아토피 증상이 사라졌기 때문에 달맞이꽃종자유가 맞는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치료제라는 확신이 듭니다. 달맞이꽃종자유의 성분인 감마리놀렌산이 피부병변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경기 여성이나 월경 전증후군이 심한 여성들에게도 좋다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제 개념이긴 하지만 의사의 처방 없이는 에보프림은 복용할 수 없으니 꼭 병원 진료받으시고 처방받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어린아이들은 알약을 삼킬 수가 없어서 위 꼬투리를 살짝 자른 후 안의 내용물을 입 안에 짜 넣어줍니다.
- 반드시 식후 복용하여야 흡수가 되어 효과가 좋습니다.
- 아토피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이 되어 약값이 저렴합니다.(한 달분 1만 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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