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무엇이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글 seo에 따라 글을 써야 한다는 유튜브 이사양잡스님의 영상을 본 것이 아주 적합한 타이밍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이사양잡스님의 영상을 전부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 글쓰기에 적용하고 있는 구글 seo 글쓰기 방법의 포인트 세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보가 글쓰기를 위한 기본적인 팁으로 유용합니다.
구글 seo 글쓰기 방법
- 구글 seo description
- 사진태그 (alt 태그)
- html 서식(h1, h2 등)
구글 seo 글쓰기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구글 seo description
단어부터가 생소하지만 이사양잡스님의 유튜브 영상을 계속 보다 보면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글쓰기를 시작하는 맨 처음 문단에 쓰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설명을 요약하여 작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글 로봇이 적합한 글이라고 판단하기에 첫 문단에 제목과 부합하는 요약된 내용이 글의 첫 문장(약 3줄 정도)에 서술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와 함께 글의 맨 마지막 문장에도 글의 제목 또는 주제와 부합되는 키워드가 요약되어 들어가 있으면 구글 로봇이 판단하기에 이 글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해 최적화된 글로 상위 검색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2. alt 태그 (사진태그)
alt 태그는 쉽게 말해 사진을 텍스트화해 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시각장애인을 배려하는 구글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글을 쓸 때 들어가는 모든 사진에 alt 태그를 삽입하셔야만 구글 검색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삽입하고 사진 바로 위에 뜨는 아이콘 중에 맨 끝에 부분을 클릭하면 대체 텍스트 삽입이라고 뜹니다. 그곳에 사진을 설명하는 짧은 텍스트를 작성하셔서 삽입하고 사진 밑에도 사진에 대한 설명을 작성해주시면 좋습니다. (alt 태그 작성 시 띄어쓰기 대신 -로 작성)
3. html 서식(h1 h2 등)
컴퓨터를 잘하시는 분들은 html에 대해서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 html 서식을 잘 다룰 줄 알아야 진입장벽이 높지 않을 테지만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도 일단 가장 기본적인 h1, h2에 대해서만이라도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주제에 대한 내용을 소주제로 나눠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 소주제 키워드들을 제목 1 제목 2 제목 3으로 서식 처리해주게끔 티스토리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html을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html로 들어가서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처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은 소주제를 제목 1, 제목 2 이렇게 설정만 해주시면 이 서식이 h1, h2 등으로 입력이 됩니다. 그러면 구글 로봇이 어떤 글이 써져있는지는 몰라도 주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소주제로 딱 나뉘어 설명하고 있구나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상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그리고 구글 검색 상위 노출을 최적화하기 위한 구글 seo 글쓰기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3가지 description, alt태그, html서식(h1, h2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사양잡스님의 영상이 아니었다면 절대 몰랐을 티스토리 초보 글쓰기를 위한 팁이 정말 유용합니다. 구글 seo 글쓰기란 구글 검색엔진의 최적화 글쓰기로 해석할 수 있는데 더 신경 써야 될 부분들이 많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저도 처음에는 쓸데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썼다가 구글 seo의 기본만이라도 충실해서 글을 계속 써나가니 약 4개월 만에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글이 몇 개 되지 않아 결과는 미미하지만 정말 포기하지 않고 구글 seo에 맞춰 글쓰기를 해나가는 것만이 수익형 티스토리의 성공의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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